천식
기관지천식
- 기관지천식,
숨 쉴 때 들어오는 여러 가지 자극 물질에 대한 기관지의 과민반응 - 숨 쉴 때 들어오는 여러 가지 자극 물질에 대한 기관지의 과민반응을 말합니다. 그 결과로 기관지를 비롯한 기도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부어오르며 기관지가 좁아져서 쌕쌕거리는 호흡(천명음)을 동반한 기침과 호흡곤란이 발작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. 또한 반복적으로 자주 재발하는 특징을 가진 호흡기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.
- 과거의 천식은 천명을 동반한 발작적인 호흡곤란의 증상만을 의미하였으나, 임상에서는 만성기침, 흉부압박감, 원인을 알수없는 호흡곤란의 증상만 있는 천식도 많습니다.
- 식물로 비유하자면
뿌리에서의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입이 누렇게 시들고 말라 버린 상태 - 식물로 비유하자면 뿌리에서의 적절한 수분 및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입이 누렇게 시들고 말라 버린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잎이 말라버려 호흡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.
- 천식은 인체 내에서의 수분(물, 진액 등) 부족할 때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. 여기에서 수분이란 한의학에서는 진액(津液)으로 표현하고 세부적으로는 폐음(肺陰), 신음(腎陰), 비음(脾陰)의 부족이라 표현하는데 현대의 개념으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영양부족, 진액, 점액, 미네랄이라 할 수 있습니다.
천식의 증상과 치료
- 거친 숨소리, 호흡곤란, 가슴부위 압박감, 심해지면 청색증까지
- 거친 숨소리를 동반한 발작적인 기침과 호흡곤란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. 가슴부위의 압박감을 호소할 경우도 있고, 호흡곤란이 심할때에는 입술이나 손끝이 새파랗게 되는 청색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.
- 기침이형 천식-호흡곤란 없이 기침 위주의 천식 증상
- 환자분들 중에 각종 검사상 이상이 없어 단순 기침으로 생각하고 기침치료만 하는데, 약 먹을 때만 잠깐 덜하다가 다시 기침위주의 증상으로 고통받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 증상은 기침이형천식이라는 것으로 호흡곤란은 동반하지 않고, 기침만 있고 쌕쌕거리는 천명음이나 호흡곤란이 생기지 않는 천식을 말하는데, 단순한 감기치료만으로는 호전이 안되기 때문에 보통 환자분들을 보면 몇 개월에서 심하면 수년간 기침이형천식을 단순 기관지염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경우는 천식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기침이 멈추고 증상이 호전됩니다.
- 폐에 진액을 보충하여 천식을 치료하자
- 다올에서는 인체의 부족해진 진액을 충분히 보충고 면역기능 강화함으로써 각 장부의 기능을 바로잡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면 천식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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